아시다시피 디아블로2의 전세계적인 대흥행을

예고해줬던 작품이 바로 디아블로1 입니다.

 

디아블로1에서부터도 이미 게임계와 플레이어들에게 많은 파장을 일으켰었고

디아블로1때부터 배틀넷의 개념도 처음 시도되고 생기기 시작했었죠.

 

개인적으로도 역시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은 게임 중 하나가 디아블로1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패키지를 뒤늦게 다시(?) 구했었습니다..

(뭐 사실 블리자드게임은 일단 종류별로 소장하겠다는 생각이..ㅡ,.ㅡ)

 

소장 가치는 충분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디아블로1은 국내에서 시디빌에서, 그리고 SKC에서 발매되었었습니다.

 

SKC버전도 소위 양말곽버전이라고 불리우는 발매판이 있긴 한데 상태는 워낙 안 좋은 편입니다^^;

 

암튼 그건 다음에 올리기로 하고 이번엔 시디빌 발매판을 올려봅니다.

 

내용물 중에 특이한건 디아블로2 달력이 있다는거군요^^

 

이거땜에 뭔가 더 기분이 좋아집니다~ 마치 소장판 패키지의 일부 느낌같은 기분이 드는..^^

 

 

 

정식박스, 내부박스, 메뉴얼, 쥬얼케이스+CD, 디아블로2 달력, 간단종이가이드

 

날개를 열면 게임 화면과 후끈달아오르는 붉은색의 바탕의 디아가~!

 

 

 

CD입니다~

 

 

메뉴얼.. 지금 다시 보니 메뉴얼은 사용 안한것 같이 깨끗한 편이네요^^;

 

디아블로2 달력.

달력이라고 하기엔 허접하지만 기분 좋은 아이템입니다~

레어라는 느낌이 들어서겠죠^^

 

SKC버전도 알고보니 2가지던데 C급으로 한가지만 있어서..

다시 좀 더 깨끗한걸로 2가지 다 구하고 싶군요.ㅡ,.ㅡ;

이거 뭐 소장하려고 했던게 종류가 많지 않다고 생각했어서

(개인적으로 꽤 재미있게 일정 시간동안 즐겨했던 게임은 블리자드계열 게임과 삼국지시리즈빼면 몇가지 안되다보니..)

 

조금만 잠시 구하면 끝날줄 알았는데 몇개 안 되는 게임 종류 안에서도

패키지 종류도 다양하고 상태 등 여러가지 이유로 

원하는 종류대로 구하려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즐게임 즐콜렉팅 하시길~

 

Posted by 3rd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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