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2 는 블리자드 게임 중에 본인이 가장 처음 접했던 게임이다.

물론 워크래프트1도 알고는 있었으나, 못 해 봤었고

친구가 워크래프트2를 빠져서 하는걸 보고 처음 접해봤었던 이 게임은

전세계적으로 블리자드의 대성공을 이미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워크래프트2가 1995년12월, 그 다음해(1996년)에 디아블로1,

또 1998년 초중순경에 스타크래프트1이 나왔으니 수년동안 정말 불후의 명작들만

연달아 발표하며 블빠(?)들을 만들수밖에 없었다...

 

그 중 워크래프트2 배틀넷에디션은 좀 뒤늦게 나왔는데 워크래프트2를 배틀넷으로는 개인적으로 해보지를 못 했었다..

 

박스 사이즈는 역시 재어보진 않았으나 대략 가로가 20cm내외, 세로가 24cm내외일것이다.. (+-1cm내외)

 

나름 구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레어에 속하는 템이기에 밀봉품은 아니지만 받고나서 반가운 마음이~

 

물론 수많은 게임들이 나왔고 블리자드의 후속작들도 나왔으나

블빠(나도 블빠 중 한명..ㅡ,.ㅡ)들 중 많은 수의 유저가

워크래프트1~2, 디아블로1~2, 스타크래프트1 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ㅋ

 

 <정면>

 

 <옆면>

 

<뒷면>

 

<날개 펼친 모습>

 

 

Posted by 3rd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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