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크기가 이보다 훨씬 작은 줄 알았었다.

택배 온 박스를 열어보고 생각보다 큰 박스를 보고 헉이 나왔다..

 

정확히 비교해 보진 않았는데

눈대중으로는 대충 거의 스타크래프트2 한정판 크기와 비슷해 보이는 정도...

 

내용물도 꽤 알찬것 같다..

 

더구나 크기도 크고 페이지수가 꽤 되는(200페이지쯤 되던가)

아트북(ART BOOK)은 눈이 안 갈수가 없었다.

 

아무튼 사진만 보다가 직접 소장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더구나 가격도 이런 한정판(소장판) 치고는 착한 가격이었기에..

 

 

< 박스 앞면/위에 비닐랩을 덮어 놓은 이유는,

보니까 박스는 레자느낌이라 고급스러운데

겉에 있는 종이 사진이 깨끗하게 보관되기가 힘들게끔 되어있었다..

박스를 여러번 움직여서 두거나 옮기면서 다른것에 스치면

겉에 붙은 종이(사진)가 손상되기가 너무 쉬워보여 우선 대충 랩이라도 씌워놓아 보았다..

(실제 거래되는 워3한정판을 보면 박스위의 종이가 찢어지거나 접히는 등의 상태인게 꽤 되는 듯하다..)>

 

 

 

사진으로는 아트북도 작아보이고, 박스도 작아보이나,

생각보다는 크기가 꽤 된다..

 

 

 

Posted by 3rd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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